'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소은, 11일 첫방 '스타일미5' MC 출격

김소은

배우 김소은이 '스타일미(美) 시즌5' MC를 맡으며 드라마·영화·MC까지 다채로운 행보를 펼친다.

김소은은 최근 동아TV 뷰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미 시즌5' 출연을 확정, 뷰티 멘토이자 MC로 활약을 예고했다.

'스타일미'는 셀럽들이 전하는 패션&뷰티 팁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소개하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전 세계적 뷰티 패션 트렌드의 중심이 된 K스타일을 집중 소개하며 지난 시즌1부터 시즌4까지 사랑을 받았다.

시즌 1, 2, 4를 통해 뷰티 멘토로서 다양한 뷰티 노하우는 물론이고 센스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능력으로 '스타일미'를 대표하는 메인 MC로 합격점을 받은 바 있는 김소은은 이번 시즌5에도 MC와 뷰티 멘토로서 뷰티 노하우와 잇템 정보를 공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김소은은 KBS 2TV 주말극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삼남매의 둘째 김소림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볼수록 매력 있는 캐릭터를 소화, 극 중 김승수(신무영)와의 러브라인으로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또 지난 11월 23일 개봉한 영화 '유포자들'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미술관 큐레이터이자 박성훈(도유빈)의 약혼녀 임선애로 분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발휘했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김소은의 '스타일미 시즌5'는 11일 동아TV에서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아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