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샘 “‘주선자’ 역 위해 하루 3시간씩 치어리딩 연습”

강주일 기자 2022. 12. 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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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은샘. 맥앤지나 제공.



배우 이은샘. 맥앤지나 제공.



드라마 ‘치얼업’에서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주선자’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이은샘이 시크한 매력을 공개했다.

이은샘은 6일 맥앤지나 화보를 통해 전에 볼 수 없던 성숙하고 포토제닉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은샘은 치어리더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치얼업’에서 주선자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는 “촬영 2주 전부터 일주일에 3일 3시간씩 치어리딩 연습을 했다”면서 “팔에 알통이 생길 지경”이라며 웃어 보였다.

이은샘은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학교는’, 드라마 ‘옷 소매 붉은 끝동’ 등 인기작에 연달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치얼업’ 이후 OTT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를 통해 생애 첫 주연작을 맡게 됐다.

배우 이은샘. 맥앤지나 제공.



2002년을 배우로서 확신을 갖게 된 해라고 자평한 이은샘은 “정말 많이 떨리고 긴장되지만 굉장히 입체적인 캐릭터를 맡은 만큼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게 될 수 있을 것 같아 설레인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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