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같아" 한승연, 7년 6년만 카라 완전체 활동 소감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걸 그룹 카라의(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의 멤버 한승연이 완전체로 활동한 소감을 전했다.

한승연은 5일 "정말 거짓말 같은 일주일. 영원히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완벽할 수 있을까"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먼저 짧은 기간 동안 온 마음 다해 함께해 준 우리 카밀리아(팬덤명) 정말 사랑한다. 그리고 따뜻함으로 맞아주신 각 방송사 관계자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며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우리 멤버들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찢어 보자!!!!!!"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완전체로 활동한 카라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와 관련 한승연은 "사진이 넘치는 관계로 오랫동안 천천히 풀겠더"고 알렸다.

한편 카라는 지난달 29일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를 발매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카라가 7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나선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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