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인 줄"…'장윤정♥' 도경완 새 프로필 사진에 반응 폭발

김학진 기자 2022. 12. 5.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도경완의 새 프로필 사진이 동료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각양각색의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도경완은 "분명 프로필을 찍었는데 마음에 드는 건 없고, 개인 소장용으로 코입 가린 채 찍은 게 젤 낫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도경완은 멋진 헤어스타일과 함께 가죽 재킷을 입고, 깍지를 낀 두 손으로 코와 입을 가린 채 사진을 남기고 있다.

이 모습을 본 도경완의 지인들은 뜨겁게 반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도경완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도경완의 새 프로필 사진이 동료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각양각색의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도경완은 "분명 프로필을 찍었는데 마음에 드는 건 없고, 개인 소장용으로 코입 가린 채 찍은 게 젤 낫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도경완은 멋진 헤어스타일과 함께 가죽 재킷을 입고, 깍지를 낀 두 손으로 코와 입을 가린 채 사진을 남기고 있다.

차분하고 묵직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잡고 있는 도경완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한껏 감정을 이끌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 모습을 본 도경완의 지인들은 뜨겁게 반응했다.

프리랜서 아나운서 최동석은 "취조실이니?"라고 물었고, 방송인 장예원과 홍진경은 "선배 경찰 역 맡으셨나요?", "남창희인 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아나운서 김환, 이지애는 각각 "기가막히다", "너 또 뭐 잘못했냐", "무보정의 패기"라는 댓글을 남겨 폭소를 이끌었다.

또 누리꾼들은 "이정재씨 인가요?", "누군지 못 알아봤네요", "진선규님 영화 포스터인 줄 알았어요", "형부의 미모가 드디어 빛을 발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은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둔 종합편성채널 MBN '불타는 트롯맨' MC를 맡았다.

khj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