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조유리, 츄와 귀여운 투샷 "츄 선배님 요쏘러버블"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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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프로그램 엠넷 '프로듀스48'에서 탄생한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가 이달의 소녀 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유리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츄 선배님 요쏘러버블"이라는 글과 함께 츄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함께 활동한 이달의 소녀 멤버 현진도 팬 소통 커뮤니티 팹을 통해 "화 나, 정말 화 나"라며 "누구보다 지금 가슴 아픈 건 츄 언니일 것, 츄 언니 많이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세요"라고 심경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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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서바이벌 프로그램 엠넷 '프로듀스48'에서 탄생한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가 이달의 소녀 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유리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츄 선배님 요쏘러버블"이라는 글과 함께 츄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츄와 조유리는 귀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앙증맞은 매력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달 25일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츄가 스태프들을 향해 폭언 등 갑질을 한 사실이 확인돼 츄를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도 일련의 상황에 대해 연락받거나 아는 바가 없어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나, 분명한 것은 팬분들께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라며 "앞으로 입장이 전해지는 대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걱정해 주시고 믿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츄가 광고 모델을 했던 광고주, 츄가 출연 중인 웹예능 작가 등이 츄를 지지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 함께 활동한 이달의 소녀 멤버 현진도 팬 소통 커뮤니티 팹을 통해 "화 나, 정말 화 나"라며 "누구보다 지금 가슴 아픈 건 츄 언니일 것, 츄 언니 많이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세요"라고 심경을 표현했다.
그러자 소속사 측은 츄의 갑질을 증명할 수 있을 만한 증거가 있다는 등의 입장을 또 한 번 밝혔고, 츄는 '부끄러울 일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 양측의 대립은 지속되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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