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음바페 벌써 3골, 득점 선두…‘골든부트’ 주인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조별 예산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3골을 넣어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까지는 음바페가 최다 득점자에게 주어지는 '골든 부트'를 수상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
골든 부트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후원사인 아디다스가 1982년 12회 스페인 월드컵 때부터 시상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현재 영국 대표팀의 주장 해리 케인이 6골을 터트려 골든 부트를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조별 예산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3골을 넣어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의 조규성도 2골로 공동 2위에 올라와 있다.
현재까지는 음바페가 최다 득점자에게 주어지는 ‘골든 부트’를 수상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
골든 부트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후원사인 아디다스가 1982년 12회 스페인 월드컵 때부터 시상하기 시작했다. 원래는 '골든 슈'(Golden Shoe)였으나 '골든 부트'(Golden boot)로 명칭이 변경됐다.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현재 영국 대표팀의 주장 해리 케인이 6골을 터트려 골든 부트를 수상했다.
1일(현지시간) 현재 득점 순위는 프랑스의 음바페가 3골로 1위다. 그 뒤를 영국의 마커스 래시포드, 네덜란드의 코디 각포, 포르투갈의 브루노 페르난데스, 스페인의 발라로 모라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브라질의 히샬리송, 한국의 조규성 등이 각각 2골을 얻어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로이터는 이중 음바페가 1위를 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23세로 원기 왕성한 나이이고, 프랑스가 우승 후보 중 하나여서 많은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외에 영국의 스트라이커 래시포드와 네덜란드의 각포, 아르헨티나의 메시, 포르투갈의 페르난데스도 강력한 골든 부트 후보라고 로이터는 전망했다.
한편 골든 부트는 골이 동률일 경우, 어시스트를 많이한 선수가 골든 부트를 수상한다. 이 마저도 같을 경우, 적은 시간을 뛴 선수가 수상자로 결정된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봐 두려워…너무 당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대구서도 '비계 삼겹살'…"불판 닦는 용이냐 물으니 맛있는 부분 빼 준거라더라"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
- "강아지 산책시키다 네잎클로버 발견…5억 복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