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남편 팔짱 끼고 행복 미소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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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성희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고성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결혼식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세요"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성희는 순백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어 우아한 미모를 강조했다.
한편 고성희는 지난 2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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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고성희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고성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결혼식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세요"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성희는 순백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어 우아한 미모를 강조했다. 그는 남편에게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으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2부 드레스 사진이 담겼다. 고성희는 민소매에 등이 파인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그는 "귀한 시간 내주신 모든 하객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라며 고마워했다.
한편 고성희는 지난 2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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