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오늘(30일) ‘월간 윤종신’ 신곡 ‘메뉴’ 발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이 11월호 '메뉴'를 선보인다.
윤종신은 30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직접 작사, 작곡한 2022 '월간 윤종신' 11월호 '메뉴'를 발매한다.
이번 곡은 2020년 '월간 윤종신' 11월호 '니가 뭐라고'를 작곡, 편곡한 이상규, 박준식 콤비와의 두 번째 협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이 11월호 ‘메뉴’를 선보인다.
윤종신은 30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직접 작사, 작곡한 2022 ‘월간 윤종신’ 11월호 ‘메뉴’를 발매한다.
‘메뉴’는 음식이 주는 정서적인 힘을 체감할 수 있는 겨울송이다. 서로에게 옛사람이 되었지만 잊히지 않는 기억들이 생활적인 묘사로 펼쳐진다. 윤종신은 회상적인 어조로 추억이 깃든 식당, 음식을 나누어 먹었던 사람, 주고받았던 감정들을 그린다.
윤종신은 “메뉴판을 보다가 어떤 추억 속으로 단숨에 이동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음식만큼 사람의 감정을 즉각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건 없지 않을까 싶었다”며 ‘메뉴’의 제작 계기를 밝혔다.
이번 곡은 2020년 ‘월간 윤종신’ 11월호 ‘니가 뭐라고’를 작곡, 편곡한 이상규, 박준식 콤비와의 두 번째 협업이다. 이상규, 박준식이 만들어내는 드라마틱한 멜로디 라인에 발라드만이 줄 수 있는 설렘과 아련함이 더해진 겨울송이 탄생했다.
처음 데모 버전을 듣고 겨울 느낌을 감지한 윤종신은 계절감을 염두에 두고 ‘메뉴’를 작업했다. 윤종신은 “겨울날 우리가 어떤 음식을 앞에 두고 있을 때만 비로소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감각과 정서를 전하고 싶었다”라며 곡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10월 총 8회차에 걸쳐 ‘2022 윤종신 콘서트 ‘가을 냄새’’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월간 윤종신]
윤종신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일합작 드라마 상의 목적" 40대 톱스타, 유흥업소 女 동반 원정골프 의혹
- "나는 양성애자"…日 걸그룹 멤버, 열애설 터지자 "죄송"
- "소속사 여 대표 술시중, 허벅지 만지며 추행까지"…오메가엑스 작심 폭로 [TD현장]
- '돌싱' 예능, 출연자 '불륜설'에 발칵 [이슈&톡]
- 류아벨 SNS 해킹 피해 "배우 사칭해 금전 요구"
- 덕분에 K팝 시장의 파이가 커졌는데, BTS는 애꿎다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역시 테일러 스위프트, 초동 261만장 달성…역대 2위 [TD할리웃]
- 사기→성희롱 의혹…결혼 앞둔 유재환, 논란 일파만파 [이슈&톡]
- 김어준, '경영권 탈취 의혹' 민희진 비판 "4000억 노예 계약? 말 안 돼"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