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응원해준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결혼식"…눈부신 11월의 신부

조은애 기자 2022. 11. 28.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성희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고성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결혼식이 됐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는 인사와 함께 결혼식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 고성희의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고성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고성희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고성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결혼식이 됐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는 인사와 함께 결혼식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 고성희의 모습이 담겼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새하얀 부케를 든 그는 신랑과 다정한 모습을 뽐내는가 하면, 행복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해 영화 '롤러코스터' '어쩌다, 결혼' '해피 뉴 이어' 등과 드라마 '미스코리아' '야경꾼 일지' '당신이 잠든 사이에' '마더' '슈츠' '바람과 구름과 비' '가우스전자' 등에 출연했다.

사진=고성희 인스타그램

 

 

사진=고성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