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구준엽, 아바타 '메타클론'으로 재결합…'레츠고' M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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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듀오 '클론' 강원래와 구준엽이 메타클론으로 컴백했다.
메타클론은 클론 멤버 강원래와 구준엽의 버추얼 아바타로 구성된 그룹이다.
영상에서 강원래의 아바는 노래에 맞춰 댄스까지 선보였다.
제작사 측은 "영상 말미에는 강원래와 구준엽의 아바가 함께 안무를 소화했다. 그룹 클론의 무대를 메타클론을 통해 다시 엿볼 수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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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댄스 듀오 '클론' 강원래와 구준엽이 메타클론으로 컴백했다.
클론은 28일 오전 11시 SKT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카타르 월드컵 응원곡 '레츠 고'(파이팅) (Let's Go(Fighting))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메타클론은 클론 멤버 강원래와 구준엽의 버추얼 아바타로 구성된 그룹이다. 아빠 춤추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강원래 아들 강선의 바람에서 시작됐다.
영상에서 강원래의 아바는 노래에 맞춰 댄스까지 선보였다. TV조선 '아바드림' 드리머들도 출연했다. '기록희'(은가은), '안질리나 젤리곰(소코도모)', '미스터리(이지훈)'등이 함께 응원 동작을 이어갔다.
제작사 측은 "영상 말미에는 강원래와 구준엽의 아바가 함께 안무를 소화했다. 그룹 클론의 무대를 메타클론을 통해 다시 엿볼 수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고 밝혔다.
클론은 1996년 데뷔한 댄스 듀오다. '꿍따리 샤바라', '초련 '난' 등으로 활동했다. 1997년, 2002년 월드컵 시즌송 '월드컵 송', '랄랄라', '발로차' 등을 발매하며 사랑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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