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검, '소방서 옆 경찰서' 특별출연…민폐갑 진상남 役

임시령 기자 2022. 11. 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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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검이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진상 연기를 보여준다.

23일 이태검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이태검이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이태검은 26일 방송될 '소방서 옆 경찰서' 5회에서 소방관들과 충돌하는 '민폐갑' 민원인으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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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검 특별출연 / 사진=티앤아이컬쳐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태검이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진상 연기를 보여준다.

23일 이태검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이태검이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이태검은 26일 방송될 '소방서 옆 경찰서' 5회에서 소방관들과 충돌하는 '민폐갑' 민원인으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태검은 2008년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로 데뷔했다. 이후 '녹두꽃' '각시탈' '육룡이 나르샤' '보이스' '귓속말' '기상청 사람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돼지의 왕' '클리닝 업'에서 전문직으로 활약했으며, MBC 새 드라마 '조선변호사'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외지부(변호사)의 이야기다.이태검은 이방 역을 맡아 우도환, 김지연(보나), 차학연 등과 호흡을 맞춘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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