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연말 콘서트 3분 만에 매진 "따뜻한 추억 만들어요"
박상후 기자 2022. 11. 23. 09:15
스텔라장의 콘서트 '윈터스텔라(WinterStella)'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오후 8시 인터파크와 YES24에서 티켓 오픈된 '윈터스텔라'는 3분 만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다.
'윈터스텔라'는 12월 1일 공개 예정인 동명의 캐럴 EP 앨범 수록곡들과 스텔라장의 주옥 같은 노래들로 채워진다.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겨울, 소중한 사람과 따뜻함을 나누는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스텔라장은 "수많은 별들이 밤하늘을 수놓는 겨울밤, 여러분과 함께 밤하늘의 별처럼 따뜻한 추억을 새기고 싶다"고 콘서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스텔라장은 MZ세대를 비롯한 폭넓은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아티스트다. 2016년 첫 번째 EP '컬러스(Colors)'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했으며, '환승입니다'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월요병가' '빌런' 등 다수의 곡들을 통해 탄탄한 팬층을 쌓았다.
'윈터스텔라'는 12월 23~24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개최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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