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국가대표' 김민경 "경기 응원 온 커플 '울지 말라' 말에 눈물 꾹 참아"

한해선 기자 2022. 11. 2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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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민경이 사격 국가대표가 된 자신을 향한 많은 이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민경은 과거 IHQ 예능프로그램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사격을 처음 접했고, 최근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해 지난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2022 IPSC (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 국제실용사격연맹) 핸드건 월드 슛'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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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김민경

코미디언 김민경이 사격 국가대표가 된 자신을 향한 많은 이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민경은 지난 22일 "오늘은 경기가 없어서 잠깐 촬영 나왔는 한국인 커플을 만났다. 그 커플은 내 경기를 응원하러 필리핀에서 파타야를 왔다고 한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너무 감사합니다. 울지 말라는 말에 눈물을 꾹 참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김민경은 과거 IHQ 예능프로그램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사격을 처음 접했고, 최근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해 지난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2022 IPSC (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 국제실용사격연맹) 핸드건 월드 슛'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은 100여 개국에서 1600여 명이 참가하는 IPSC LV.5 사격 대회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김민경은 지난 11일 국가대표로서의 출전 소식이 알려지자 스타뉴스에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을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다들 응원해주셔서 힘이 난다"고 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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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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