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선 전남도체육회 부회장, 차기 회장선거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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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선 전남도체육회 부회장이 12월15일 실시되는 제38대 전라남도체육회장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부회장은 22일 오전 전남체육회관 대강당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스포츠가 산업이 됐고 문화로, 경제로 뻗어나가고 있다"면서 "이를 실행하고 실천하기 위해 무거운 마음과 깊은 책임감으로 이번 전남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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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박영래 기자 = 윤보선 전남도체육회 부회장이 12월15일 실시되는 제38대 전라남도체육회장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부회장은 22일 오전 전남체육회관 대강당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스포츠가 산업이 됐고 문화로, 경제로 뻗어나가고 있다"면서 "이를 실행하고 실천하기 위해 무거운 마음과 깊은 책임감으로 이번 전남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남체육의 격을 높여 전남체육의 100년의 앞을 내다볼 수 있도록 힘차게 열어가겠다"면서 "'내 삶의 행복! 함께하는 전남체육, 건강한 전남도민' 슬로건 아래 체육인이 행복하고 도민이 행복한 스포츠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 △스포츠로 행복한 삶 확대 △스포츠 경쟁력 강화 △체육인과 도민을 위한 행정 전문화 △체육인 가족을 위한 복지서비스 강화 등을 내걸었다.
윤 부회장은 전남스키협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유림전기 대표를 맡고 있다.
이번 전남체육회장 선거에는 윤 부회장을 비롯해 송진호 목포시체육회장, 장세일 전 전남도의원 등 3명이 후보자등록의사 표명서를 접수했다.
송 회장은 전남육상연맹회장, 박지원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다. 장 의원은 영광군의회 의원과 영광군생활체육회장을 역임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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