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훈, '사주왕' 변신…역바이럴 의혹 바이포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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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훈이 '사주왕'으로 변신한다.
드라마 사주왕은 동양의 사주 명리학을 통해 의뢰인 운명을 예견하고, 그 운명을 바꾸려는 이야기다.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역바이럴 의혹을 받은 제작사다.
역바이럴 광고는 특정 제품·콘텐츠에 관한 악평을 생산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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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서지훈이 '사주왕'으로 변신한다.
드라마 사주왕은 동양의 사주 명리학을 통해 의뢰인 운명을 예견하고, 그 운명을 바꾸려는 이야기다. 웹소설 '천재 역술인이 되었다'가 원작이다.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와 사건도 등장한다. 서지훈은 천재 역술인 '금태영'을 맡는다. 의뢰인 운명 체인지를 시도하는 인물이다. 위험한 순간을 맞이하면서도 운명을 희망으로 바꾸려 한다. 내년 국내외 방송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세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바이포엠스튜디오가 제작한다.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역바이럴 의혹을 받은 제작사다. 역바이럴 광고는 특정 제품·콘텐츠에 관한 악평을 생산하는 것을 뜻한다. 배급사 쇼박스는 9월 말 서울경찰청에 조사를 의뢰했으며, 바이포엠은 지난달 이 의혹을 제기한 영화평론가 A를 서울 마포경찰서에 형사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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