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일본 공연 3만석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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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가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여는 일본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7월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개최된 에이티즈의 첫 일본 단독 콘서트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 인 재팬(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 in JAPAN)' 공연도 3회차가 모두 매진, 3만 명의 팬들이 운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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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여는 일본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11~12일 이틀간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에이티즈의 2022 하반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치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CHIBA)’ 공연이 양일 전석 매진됐다”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티켓팅은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2회차 공연 약 3만 석이 전부 매진, 에이티즈의 현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개최된 에이티즈의 첫 일본 단독 콘서트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 인 재팬(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 in JAPAN)’ 공연도 3회차가 모두 매진, 3만 명의 팬들이 운집했다.
에이티즈는 “지난 공연 이후 빠른 시간 내에 일본의 에이티니(팬덤명) 분들을 다시 찾아뵙게 되어서 기쁘다. 이번에도 공연 내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즈는 일본 미니 3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THE WORLD EP.PARADIGM)’의 30일 발매를 앞두고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약 판매가 시작된 이후 에이티즈는 일본의 음반사이트 타워레코드, HMV, CD 재팬 등에서 예약 차트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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