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정의철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권혜민 2022. 11. 20.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철(사진) 상지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가 최근 제16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장인 정 교수는 언론보도의 아동인권 침해 문제를 비판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와 함께 아동학대 언론보도 권고기준 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정의철 교수

정의철(사진) 상지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가 최근 제16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장인 정 교수는 언론보도의 아동인권 침해 문제를 비판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와 함께 아동학대 언론보도 권고기준 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교수는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아동과 같은 계층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가 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 인권과 생명을 최우선시하는 언론과의 소통 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연대가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권혜민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