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아들, 엄마 레깅스 구멍에 오열 "내가 심한 짓해…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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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아들 우경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레깅스의 빵꾸(구멍)가 아들은 가슴이 아팠나 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지현이 공개한 영상에서 아들 우경이는 오열하고 있는 모습이다.
우경이는 울며 "잘못했다"고 고백하고, 이지현은 그런 아들을 달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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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아들 우경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레깅스의 빵꾸(구멍)가 아들은 가슴이 아팠나 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엄마한테 잘못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내가 너무 잘못한 거 같애 엄마한테, 내가 엄마한테 너무 심한 짓을 한거 같애, 내 옷만 이렇게 많이 사주는데 자기 옷은 빵꾸(구멍) 난 거 입고'"라는 우경이의 고백도 공개했다.
이지현은 "감동받았어요"라며 "아들한테 감동받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모든 레깅스에 구멍을 내야 하나" "감동"이라는 해시태그(핵심어 표시)도 덧붙였다.
이지현이 공개한 영상에서 아들 우경이는 오열하고 있는 모습이다. 우경이는 울며 "잘못했다"고 고백하고, 이지현은 그런 아들을 달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결혼 생활 후 이혼했으며,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아들 우경이와는 ADHD로 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새끼'에 출연해 오은영 박사와 만나기도 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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