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센터장 "단막극은 한류 드라마의 자양분"

이경호 기자 2022. 11. 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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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준 KBS 드라마 센터장이 KBS의 단막극 편성 이유를 밝혔다.

본 행사에 앞서 이건준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38년 동안 단막극 해 온 이유는 그 이유가 있습니다. 단막극 드라마 스페셜이 한류 드라마, 한류 콘텐츠의 자양분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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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KBS 2 TV '드라마 스페셜 2022'/사진=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 공식 홈페이지
이건준 KBS 드라마 센터장이 KBS의 단막극 편성 이유를 밝혔다.

16일 오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얼룩'의 이민수 PD, 차학연, 변서윤, '방종'의 최정은 PD, 김기해, '프리즘'의 이대경 PD, 김민철, 홍서희, '열아홉 해달들' 김수진 PD, 김재원, 신은수 등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 앞서 이건준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38년 동안 단막극 해 온 이유는 그 이유가 있습니다. 단막극 드라마 스페셜이 한류 드라마, 한류 콘텐츠의 자양분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단막극을 통해 많은 스타 배우들 감독, 작가들이 단막극을 통해 단련되고 훈련받고 발견 되고 해서 그런 드라마까지 온 것이다"라면서 "올해도 KBS는 단막극을 정규편성하면서 38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게속 단막극을 부흥시키고 진행시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준 센터장은 "올해도 다양하고 풍요로운 단막극을 준비했습니다"라면서 "올해도 어떤 감독이 새로 나올지, 어떤 새로운 얼굴이 나와서 한류 스타가 될지, 어떤 작가가 나와서 한류를 이끌지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라면서 "단막극이 심야 시간대에 편성되어서 보기 불편했는데, 올해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많은 시청과 기대 바랍니다"고 말했다.

이건준 센터장은 "또 하나, 작년에 이어 올해는 마지막에는 TV시네마 방송하게 됩니다. 극장, OTT, TV를 통해서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겠습니다"고 KBS 드라마 스페셜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사진=KBS
한편 '드라마 스페셜 2022'는 단막극 총 8편, TV 시네마 2편으로 꾸려졌다. 16일 오후 '얼룩', 17일 '방종', 30일 '프리즘', 12월 1일 '열아홉 해달들'이 방송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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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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