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I.M), 소니뮤직과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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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멤버인 래퍼 아이엠(I.M)이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소니뮤직)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엠은 "소니뮤직과 함께 만들어나갈 새로운 음악이 너무 기대되고 설렌다. 앞으로 몬스타엑스의 멤버로서, 솔로 아티스트 '아이엠(I.M)'으로서 팬분들에게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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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은 2015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 몬스타엑스로 데뷔했다. 수려한 외모에 남성미 넘치는 음악성과 댄스 실력, 작사 작곡까지 가능한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했다.
아이엠은 지난 해 발매했던 솔로 EP ‘듀얼리티(DUALITY)’와 싱글 ‘루프(Loop)’가 큰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쳤다. ‘듀얼리티’는 지난해 2월 발매 직후 빌보드 글로벌 디지털 세일즈 차트에 다섯 개 수록곡을 모두 올렸고, 리드 싱글 ‘갓 댐(God Damn)’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780만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이엠은 “소니뮤직과 함께 만들어나갈 새로운 음악이 너무 기대되고 설렌다. 앞으로 몬스타엑스의 멤버로서, 솔로 아티스트 ‘아이엠(I.M)’으로서 팬분들에게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니뮤직 주영찬 사장은 “소니뮤직이 전 세계 많은 팝스타들의 성공을 이루어냈듯이 우리는 아이엠의 음악적 여정을 아낌없이 지지할 것”이라고 알렸다.
또한 소니뮤직 아시아 중동을 책임지는 쉬리다 수브라마니암 회장은 “한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음악 시장 중 하나”라며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하려는 아이엠의 열정과 함께, 우리는 그가 음악성과 예술성을 확립하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이라고 약속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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