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따뜻하고 바르게 살아줘 고맙습니다”

박세연 2022. 11.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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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표가 결혼 20주년 소감을 전했다.

정은표는 15일 자신의 SNS에 "2002년 11월17일 첫 눈이 내리던 날 결혼~ 이십 년이 지났네요. 무탈하고 행복하게 지내온 거 같네요. 따뜻하고 바르게들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지금처럼 현상유지 하면서 행복하게 삽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정은표의 아들 지웅 군은 올 초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정은표 가족은 이날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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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부부. 사진|정은표 SNS
배우 정은표가 결혼 20주년 소감을 전했다.

정은표는 15일 자신의 SNS에 “2002년 11월17일 첫 눈이 내리던 날 결혼~ 이십 년이 지났네요. 무탈하고 행복하게 지내온 거 같네요. 따뜻하고 바르게들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지금처럼 현상유지 하면서 행복하게 삽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 정은표 가족의 화목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정은표의 아들 지웅 군은 올 초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정은표 가족은 이날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한다.

정은표 가족. 사진|정은표 SNS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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