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송아,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서 활약

양소영 2022. 11. 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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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에서 홍보대사 겸 초대작가로 활약했다.

지난 2019년 첫 개최 후 올해 2회째를 맞이한 가운데, 윤송아는 2019년에 이어 연속으로 홍보대사 겸 초대작가로 초청됐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이우환, 김강용, 강찬모, 차대영, 박병우, 석철주, 윤병락, 김동유, 하태임 등 한국 작가와 앤디 워홀, 데이미언 허스트, 로베르 콩바, 아야코 로카쿠, 필립 콜버트 등 해외 작가 작품 1200여 점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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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아 사진|티밥미디어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에서 홍보대사 겸 초대작가로 활약했다.

지난 3~6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인도, 인도네시아 등 12개국 60여 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지난 2019년 첫 개최 후 올해 2회째를 맞이한 가운데, 윤송아는 2019년에 이어 연속으로 홍보대사 겸 초대작가로 초청됐다.

윤송아는 주최 측이 마련한 단독 부스에서 개인전을 열고 라이브페인팅(액션 페인팅)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발휘해 개막식 MC, 황현모 디자이너의 개막식 축하 패션쇼 피날레 메인모델로 활약했다.

대표 연작인 낙타 시리즈를 출품한 윤송아는 “‘꿈꾸는 낙타’와 함께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준 주최 측에 감사드린다”며 “11월 말 유럽에서 전시를 앞두고 있다. 영혼을 담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이우환, 김강용, 강찬모, 차대영, 박병우, 석철주, 윤병락, 김동유, 하태임 등 한국 작가와 앤디 워홀, 데이미언 허스트, 로베르 콩바, 아야코 로카쿠, 필립 콜버트 등 해외 작가 작품 1200여 점이 공개됐다.

윤송아는 카미더가든에서 열리고 있는 개인전을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 16일과 24일에는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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