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2' 윤보미 "시즌1보다 더 핫해…출연자들도 훨씬 솔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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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가 '에덴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IHQ 새 예능 프로그램 '에덴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윤보미는 '에덴'이 시즌2로 돌아온 것에 대해 "시즌1보다 훨씬 더 핫 해졌고 훨씬 더 솔직해졌다"라며 "그래서 주변 반응도 궁금하고, 저 또한 설렌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기다려왔기 때문에 설렘이 컸다"라며 "시즌2 출연자 분들이 시즌1 보다 훨씬 솔직해졌다"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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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윤보미가 '에덴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IHQ 새 예능 프로그램 '에덴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와 윤두한 PD, 유지혜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윤보미는 '에덴'이 시즌2로 돌아온 것에 대해 "시즌1보다 훨씬 더 핫 해졌고 훨씬 더 솔직해졌다"라며 "그래서 주변 반응도 궁금하고, 저 또한 설렌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기다려왔기 때문에 설렘이 컸다"라며 "시즌2 출연자 분들이 시즌1 보다 훨씬 솔직해졌다"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한편 '에덴2'는 일반인 남녀 출연진이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시즌1의 후속이다. 이전보다 더욱 본능에 충실해진 러브 장치와 청춘남녀들의 치열한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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