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49세에 美친 유연성+몸매 "매일 요가는 나와의 약속"

이지수 2022. 11. 14. 17: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지혼

배우 김지호가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남다른 유연성과 몸매를 과시했다.

김지호는 14일 "매일 요가. 나와의 약속. 하타요가. 려경요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지호는 "짧든 길든 매일 몸을 순환시켜주기로 다짐했다. 그래서인지 훨씬 가뿐해지고 피곤도 많이 사라졌다"라며 "아쉬탕가를 오래도록 못해서 근력이 많이 사라졌지만 우디아나반다는 더 좋아지고 후굴과 골반이 많이 유연해졌다. 그래서일까. 허벅지가 좀 얇아진듯?"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지호는 "오늘도 일하러 나가기 전 아침요가로 쭉쭉 늘리고 시원하게"라며 "혼자서 의지가 약할땐 이렇게 유튜브 따라하기로라도 꼭 해내기"라고 다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호는 다리찢기는 물론 물구나구서기까지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며 유연성과 남다른 근력을 과시했다.

김지호

한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