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우 “존경하는 선배들과 배우며 연기할 수 있어 영광”(디 엠파이어)

박아름 2022. 11. 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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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우가 '디 엠파이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월 13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연출 유현기)에서 로스쿨생이자 한혜률(김선아 분)의 아들 '한강백' 역으로 열연한 배우 권지우 종영 소감이 11월 14일 공개됐다.

한편 권지우는 JTBC '클리닝 업' 정근우, KBS 2TV '오월의 청춘' 김경수,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이지형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받은 신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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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권지우가 '디 엠파이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월 13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연출 유현기)에서 로스쿨생이자 한혜률(김선아 분)의 아들 ‘한강백’ 역으로 열연한 배우 권지우 종영 소감이 11월 14일 공개됐다.

권지우는 권력에 눈먼 가족의 이기심에 치를 떠는 법복 가족 4세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매회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했다.

마지막까지 남다른 임팩트와 여운을 남긴 권지우는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많은 현장에서 많이 배우며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던 작품이었다"며 "강백이를 연기할 수 있도록 옆에서 격려해 주시고 도와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촬영 스태프분들, 여러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끝까지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권지우는 JTBC '클리닝 업' 정근우, KBS 2TV '오월의 청춘' 김경수,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이지형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받은 신예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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