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측 “악의적 비방·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에 법적 대응. 1차 증거 수집 완료”

이승구 2022. 11. 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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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태우(사진) 측이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에 따른 명예훼손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최근 온라인상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비방 콘텐츠,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사례들이 확인되고 있어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미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1차 증거자료 수집을 완료했으며 추가적인 증거자료를 토대로 강경한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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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김태우(사진) 측이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에 따른 명예훼손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최근 온라인상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비방 콘텐츠,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사례들이 확인되고 있어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미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1차 증거자료 수집을 완료했으며 추가적인 증거자료를 토대로 강경한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이어 “팬의 제보가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온라인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아티스트 관련 악의적 비방 게시물 및 콘텐츠를 발견한 경우 소속사로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우는 내달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는 소속 그룹 god의 데뷔 23주년 연말 콘서트 ‘온’(2022 god CONCERT ON)을 앞두고 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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