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이숙, 사망설 유포자 고소 취하 "사회 초년생 미래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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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이숙이 자신의 사망설을 퍼뜨린 악성 글 작성자 고소를 취하했다.
소속사 퀸텀이엔엠은 "악플러를 용서한 게 사실"이라며 악성 글 작성자를 향한 소송을 취하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이숙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기사 형식의 글이 게재됐다.
소속사는 "사망설로 인해 배우와 가족들은 심적으로 아물기 어려운 큰 상처를 받았지만 너른 아량으로 사망설을 유포한 악플러를 용서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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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이숙이 자신의 사망설을 퍼뜨린 악성 글 작성자 고소를 취하했다.
소속사 퀸텀이엔엠은 "악플러를 용서한 게 사실"이라며 악성 글 작성자를 향한 소송을 취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은 소송 선고기일이었다.
그러면서 "사회 초년생 미래를 위해 재발 방지 약속 후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라고 고소 취하 배경을 전했다.
지난해 9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이숙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기사 형식의 글이 게재됐다. 그해 7월에도 난데없는 사망설이 제기됐다.
소속사는 "사망설로 인해 배우와 가족들은 심적으로 아물기 어려운 큰 상처를 받았지만 너른 아량으로 사망설을 유포한 악플러를 용서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서이숙은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윤왕후 역을 연기하고 있다. 차기작은 넷플릭스 '퀸메이커'와 JTBC '나쁜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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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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