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 압수수색
박정선 기자 2022. 11. 10. 21:37
경찰이 배우 박민영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옥을 10일 압수 수색했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이날 정오부터 5시간에 걸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옥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이 압수 수색에 나선 구체적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이와 관련한 입장을 듣기 위해 후크엔터테인먼트 측과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이선희,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배우 윤여정, 이서진, 박민영, 양태오, 서범준, 최규리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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