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허율, 이엘파크 재계약…폭풍성장 프로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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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율이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엘파크는 10일 "데뷔 초부터 쌓아온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허율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새롭게 공개된 사진 속 허율은 정변의 정석 그 자체로 눈길을 모은다.
한편 허율은 tvN 드라마 '마더'에서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상처받은 소녀 혜나 역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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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허율이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엘파크는 10일 "데뷔 초부터 쌓아온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허율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더욱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새롭게 공개된 사진 속 허율은 정변의 정석 그 자체로 눈길을 모은다.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 착장에서는 반달 눈웃음으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드러내는가 하면, 블랙 컬러의 목폴라의 착장에서는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여유로움을 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다양한 콘셉트의 프로필을 완성했다.
한편 허율은 tvN 드라마 '마더'에서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상처받은 소녀 혜나 역으로 데뷔했다. 첫 작품인 것이 믿기지 않는 뛰어난 감정 연기를 펼치며 '천재 아역'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이에 힘입어 2018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신인 연기자상을 수상, 최연소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드라마 '손 더 게스트'(손 the guest)와 '스위트홈'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영화 '클로젯'에서는 사라진 딸 이나 역을 맡아 표정부터 눈빛까지 소화해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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