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엠파이어' 권지우, 일상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2022. 11. 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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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권지우가 극 중 캐릭터와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에서 한강백 역으로 출연 중인 권지우는 서울 서촌의 거리를 걸으며 촬영한 스냅 사진을 9일 공개했다.

권지우는 깔끔한 스타일링과 청량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줍은 미소에서 신인 배우 다운 풋풋함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권지우는 명석한 두뇌에 수려한 외모, 물샐틈없는 완벽한 스펙을 가진 법복가족 4세대 한강백 역을 맡아 창창대로의 삶을 사는 로스쿨생으로 보였지만, 홍난희(주세빈)과의 결혼 선언으로 극을 혼동으로 이끌었다. 또한 홍난희 사망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떠오르는가 하면,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가족들에게 불안한 심리를 폭발시키는 등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 = 키이스트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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