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 요코,'이태원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

박준형 2022. 11. 9.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배우 마키 요코가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기 위한 마음으로 9일 오후 서울 이태원을 찾았다.

전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마키 요코는 스케줄이 없었으나 오직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 추모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마키 요코는 이태원 사고에 대해 "부산국제영화제 때문에 한국을 방문한지 얼마 되지않아 큰 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직접 사고 현장을 찾아 애도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한국에 오게 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준형 기자] 일본 배우 마키 요코가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기 위한 마음으로 9일 오후 서울 이태원을 찾았다.

그녀는 최근 압사 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나온 이태원 현장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마키 요코는 스케줄이 없었으나 오직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 추모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마키 요코는 이태원 사고에 대해 “부산국제영화제 때문에 한국을 방문한지 얼마 되지않아 큰 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직접 사고 현장을 찾아 애도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한국에 오게 됐다”고 밝혔다.

1982년 생인 마키 요코는 지난 2001년 영화 'Drug'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박치기!’의 정강자 역, ‘용길이네 곱창집’의 김 시즈카 역을 맡으며 재일교포 연기를 선보였다.  2022.11.09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