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아들’ 권지우, 동성애 비밀 드러나 (디엠파이어)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권지우의 비밀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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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는 한혜률(김선아)의 아들 한강백(권지우)의 비밀의 드러났다.

한혜률은 한강백이 동성애와 관련된 책을 읽는 모습에 “넌 나보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어른이 될 거야”라며 기대에 찬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한강백은 교회에서 동성애를 비판하는 설교를 들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집에서 가족들과 성경공부를 하던 한강백은 성경의 동성애 언급에 표정이 굳어갔다.

이후 한강백은 정경윤(정재오)을 향해 “가라고. 다 끝이야”라며 이별을 고했다. 이후 한강백은 정경윤에게 선물을 하려했던 커플링을 쓰레기통에 버리며 오열했다.

한편, 함광전(이미숙)은 한강백과 정경윤이 대화하는 모습을 목격, 큰 충격에 빠졌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