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최희, 15주 차 D라인 근황 "배가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

유은비 기자 2022. 11. 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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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임신 15주 차 근황을 공유했다.

최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임신 15주 차인데, 배가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둘째 임신 중인 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최희는 KBSN 아나운서 출신으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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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방송인 최희가 임신 15주 차 근황을 공유했다.

최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임신 15주 차인데, 배가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최희는 "어제는 육아 종합지원센터 관련 녹화를 했어요. 시간제 보육, 장난감 대여 등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 많더라고요! 어제는 녹화하고 와서 몸이 안 좋아서 바로 체력고갈. 마음도 무겁고 몸도 무겁지만, 또 해야 할 일들이 있기에 몸을 일으켜봅니다"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둘째 임신 중인 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직 15주 차지만 육안으로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불룩해진 D라인 배가 눈에 띈다.

이어 "이번 주에 예정되어있던 라이브도 연기됐고 공지할 예정이던 프로모션도 다음 주로 연기하기로 했어요. 다들 같음 마음일거라 생각해요. 다들 힘내야 해요"라며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한편 최희는 KBSN 아나운서 출신으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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