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시, 컴백 연기…“이태원 참사 애도 동참”

정혜원 기자 2022. 10. 3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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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크랙시가 컴백을 연기했다.

31일 소속사 SAI엔터테인먼트는 "크랙시의 스페셜 컴백과 새 싱글 '포이즌 로즈(Poison Rose)' 뮤직비디오 공개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크랙시는 이날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서울 이태원에서 수많은 사상자를 낸 압사 사고가 발생하면서 컴백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소속사는 "추후 공지를 통해 컴백 일정을 다시 안내드릴 예정이며, 조속히 상황이 나아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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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랙시. 제공| SAI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걸그룹 크랙시가 컴백을 연기했다.

31일 소속사 SAI엔터테인먼트는 “크랙시의 스페셜 컴백과 새 싱글 ‘포이즌 로즈(Poison Rose)’ 뮤직비디오 공개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크랙시는 이날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서울 이태원에서 수많은 사상자를 낸 압사 사고가 발생하면서 컴백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소속사는 “추후 공지를 통해 컴백 일정을 다시 안내드릴 예정이며, 조속히 상황이 나아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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