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훈련소 입소 “남자가 되어 돌아오겠다”
김도곤 기자 2022. 10. 27. 16:58
이승우(수원FC)가 남자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선언했다.
이승우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자가 되어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승우는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훈련소 입소 준비를 마쳤다.
이승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특례를 받았다. 이에 훈련소에 입소해 교육 과정을 마치고 복귀한다.
이승우는 이번 시즌 K리그1 35경기에 출전해 14골 3도움을 올리며 득점 3위, 공격포인트 7위로 인상적인 활약을 남겼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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