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인, 민용근 감독과 결혼 후 1년 만 임신

진향희 2022. 10. 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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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용근 감독의 아내인 배우 유다인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유다인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GV에 마음은 너무나 함께하고 싶지만 저에게 아기가 찾아와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다인은 지난해 10월 26일 영화 '혜화, 동'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8살 연상 민용근 감독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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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유다인 SNS
민용근 감독의 아내인 배우 유다인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유다인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GV에 마음은 너무나 함께하고 싶지만 저에게 아기가 찾아와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몸관리 잘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했다.

영화 홍보도 잊지 않았다. “그래도 영화 ‘낮과 달’을 잘 부탁드린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 저에겐 특별한 영화이자 제가 무척 사랑하는 영화”라며 ‘낮과 달’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유다인은 지난해 10월 26일 영화 ‘혜화, 동’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8살 연상 민용근 감독과 결혼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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