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6인조 개편.. 휘연·지안 탈퇴
박상후 기자 2022. 10. 25. 19:04
라잇썸이 6인 체제로 개편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5일 '먼저 라잇썸을 항상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는 팬 여러분들에게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휘연·지안의 탈퇴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라잇썸을 6인 체제로 개편하여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멤버들이 앞으로 더 좋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함께하지 못하게 된 휘연과 지안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 싱글 '바닐라(Vanilla)'로 데뷔한 라잇썸은 올해 발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인투 더 라잇(Into The Light)'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4세대 아이콘'으로 발돋움했다. 최근에는 미국 6개 도시에서 'KCON 2022 US TOU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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