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아이즈원 친분 과시 "이틀 전에도 통화"
김정연 기자 2022. 10. 25. 15:32
가수 조유리가 전 아이즈원 멤버들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조유리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이틀 전에도 민주, 유진, 예나 언니랑 통화했다”며 “은비 언니도 오늘 숍에서 만났다. 채연 언니와도 오기 전까지 계속 연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혜원 언니는 (제) 음원이 발매되자마자 ‘노래 좋아’ 이렇게 네 글자로 문자를 보냈다. 정말 좋았다”며 전 아이즈원 멤버들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조유리는 Mnet 경연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4월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조유리를 포함한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조유리는 전날 싱글 2집 ‘Op.22 Y-Waltz : in Minor’를 발매했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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