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4년 만에 단독 팬미팅 개최
박정선 기자 2022. 10. 25. 09:49
배우 남지현이 단독 팬미팅 '어서 와요, 우리 집에!'의 개최한다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이 25일 전했다.
남지현의 단독 팬미팅 '어서 와요, 우리 집에!'는 오는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매니지먼트 숲은 단독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한데 이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남지현은 친구를 집에 초대한다는 컨셉에 걸맞게 편안한 미소와 밝은 에너지로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했다.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인간 남지현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친근하고 따뜻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배우가 직접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토크, 게임, 이벤트 등을 준비해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 2018년 첫 팬미팅 '남지현의 첫 번째 담소회' 이후 4년 만에 만나는 고마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팬미팅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교감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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