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방탄소년단 진, 강인함 느껴지는 시크한 매력

박상후 기자 2022. 10. 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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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진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진은 25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두 번째 컨셉트 포토 '루나 이클립스(Lunar Eclipse)'를 올렸다.

전날 공개한 첫 번째 컨셉트 포토 '아웃랜더(Outlander)'를 통해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면, 이번 '루나 이클립스' 포토에서는 진중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컨셉트 포토 '루나 이클립스'는 지구 그림자가 달에 드리워져 빛을 가리는 찰나의 순간을 테마로 진의 강인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사진에 담았다. 진은 블랙 레더 착장으로 소파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렬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티징 콘텐츠만으로도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28일 처음으로 내놓는 솔로 싱글이다. 그가 과연 어떤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진은 '디 애스트로넛' 발표에 앞서 국내외 음원 사이트에 '이 밤' '어비스(Abyss)' '슈퍼참치'를 공개했다. '슈퍼참치'는 3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10월 24일까지 기준) 1위에 올랐고, '어비스'와 '이 밤'은 각각 15개·14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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