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움 한가득' 서현 "모든 순간 행복 있었다"
황소영 기자 2022. 10. 25. 09:11
배우 서현의 러블리함이 발산됐다.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MAPS가 빈틈없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서현의 MAPS 2022년 11월 호 커버 및 화보를 공개했다.
서현은 특유의 사랑스럽고 우아한 미모를 자랑, 자신만이 가진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매사를 감사히 여기고 걸어온 모든 순간에 행복이 있었다"라며 스스로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본 화보는 다수의 페이지와 함께 25일 발간되는 MAPS 1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현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촬영에 한창이다. '도적: 칼의 소리'는 격동의 일제강점기에 각기 다른 사연으로 무법천지의 땅 간도로 향한 이들이 조선인의 터전을 지키고자 하나가 되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서현은 극 중 진짜 정체를 감춘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 남희신으로 분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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