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고현정, '마스크걸' 스태프에게 패딩 선물

최지윤 2022. 10. 2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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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마스크걸' 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25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고현정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 스태프 모두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마스크걸 관계자는 "고현정은 평소 스태프를 살뜰히 챙긴다"며 "응원 덕분에 힘을 내 촬영 중"이라고 했다.

마스크걸은 몸매는 좋지만 못생긴 얼굴 탓에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직장인 '김모미'(고현정)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방송 BJ로 활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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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고현정이 '마스크걸' 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25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고현정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 스태프 모두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모자와 에코백, 패딩 등이다. 직접 아이디어를 내 디자인한 제품이다. 마스크걸 관계자는 "고현정은 평소 스태프를 살뜰히 챙긴다"며 "응원 덕분에 힘을 내 촬영 중"이라고 했다.

마스크걸은 몸매는 좋지만 못생긴 얼굴 탓에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직장인 '김모미'(고현정)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방송 BJ로 활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매미·희세 작가 동명웹툰이 원작이다. 나나와 안재홍, 염혜란 등도 출연한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2020) 김용훈 감독이 극본·연출을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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