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父 사위 권해성에 불편했던 속내 고백 "딸 힘드니까 도와줘"(우리들의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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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아버지가 사위 권해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지민은 아버지에게 "혹시 방송 보셨냐? 어떠셨냐"고 물었다.
윤지민 아버지는 "힘드니까 도와주고 그래라"고 말했다.
윤지민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농사일로 한창 바쁠 때 (사위를) 처음 봤다. 4~5일 동안 숙식하면서 도왔다. 착하고 첫인상도 좋았다. 딸내미 시집 잘 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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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아버지가 사위 권해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월 24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탱고 선생님들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권해성은 장모님의 생일 날 아내 윤지민과 처갓댁을 방문했다. 권해성은 장모님을 위한 생일상을 차렸다.
윤지민은 아버지에게 "혹시 방송 보셨냐? 어떠셨냐"고 물었다.
윤지민의 아버지는 "권 서방이 잘 도와주지 않더라. 왜 상 차리는 것도 안 도와줬냐"고 물었다.
이에 권해성은 "앞으로 잘하겠습니다"고 답했다. 윤지민 아버지는 "힘드니까 도와주고 그래라"고 말했다.
윤지민은 "아빠는 평소 사람도 가리는 편인데 왜 남편을 처음부터 예뻐했냐"고 물었다.
윤지민의 아버지는 "첫눈에 착해 보였다. 고생 안 시키겠다 싶었다"고 돌이켰다.
윤지민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농사일로 한창 바쁠 때 (사위를) 처음 봤다. 4~5일 동안 숙식하면서 도왔다. 착하고 첫인상도 좋았다. 딸내미 시집 잘 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우리들의 차차차'는 부부들이 농도 짙은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다시 한번 부부 관계에 로맨스 바람을 일으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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