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25일 발라드 자작곡 '사과꽃' 발표

윤기백 2022. 10. 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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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발라드 신곡 '사과꽃'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KWSunflower가 24일 밝혔다.

25일 낮 12시 발매되는 '사과꽃'은 김완선이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맡은 곡이다.

김완선은 소속사를 통해 "사과꽃은 수줍은 소녀의 분홍빛 뺨처럼 아련하고 조용하고 여리다"며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그와 어떤 관계였든 상관없이 안타깝고 후회스럽다. 연인보다 더 진하고 질긴 인연을 떠나보낸 후의 경험을 노래로 만들어 봤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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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앨범표지까지 직접 제작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김완선이 발라드 신곡 ‘사과꽃’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KWSunflower가 24일 밝혔다.

25일 낮 12시 발매되는 ‘사과꽃’은 김완선이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맡은 곡이다. 공일오비(015B) 장호일이 기타 연주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김완선은 ‘사과꽃’ 뮤직비디오의 촬영·감독·편집에 앨범표지까지 그려 ‘아트테이너’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완선 신곡 ‘사과꽃’ 앨범표지
김완선은 소속사를 통해 “사과꽃은 수줍은 소녀의 분홍빛 뺨처럼 아련하고 조용하고 여리다”며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그와 어떤 관계였든 상관없이 안타깝고 후회스럽다. 연인보다 더 진하고 질긴 인연을 떠나보낸 후의 경험을 노래로 만들어 봤다”고 소개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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