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닥, 입점 병원 240개소 돌파

임해중 기자 2022. 10. 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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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닥은 이달 기준 서울·경기 등 전국의 240여개의 병원이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이프닥은 B2B 임직원 기반 의료복지 플랫폼과 외국인환자유치 컨시어지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세이프닥은 그동안 검증된 의료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관공서, 대기업, 금융권, 4년제 대학 등 1200여개 기업과 학교의 임직원 및 학생에게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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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닥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세이프닥은 이달 기준 서울·경기 등 전국의 240여개의 병원이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이프닥은 B2B 임직원 기반 의료복지 플랫폼과 외국인환자유치 컨시어지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세이프닥은 그동안 검증된 의료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관공서, 대기업, 금융권, 4년제 대학 등 1200여개 기업과 학교의 임직원 및 학생에게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세이프닥 복지몰은 안과, 치과, 심리상담 등 14개의 진료과 및 1000여개 이상의 진료과목을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맞춤 병원을 추천해주거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휴병원이 제공하는 비급여 비용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중국 소셜미디어 위챗(WeChat) 내 미니프로그램 개발사 웨이몹코리아의 한국 공식운영사인 '트레이스페이인터내셔널'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외국인 환자 유치 및 해외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으며, 외국인환자유치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세이프닥 관계자는 "세이프닥은 국내 의료복지서비스 분야 1위를 점유하고 있어, 의료기관 및 의료기술 보유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올해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의료 제휴마케팅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이프닥은 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와 '2022년 바우처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 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은 기업수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성장정체 해결 촉진과 신속하게 사업화될 수 있도록 중소 중견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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