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4억원대 '그사세' 목걸이

김지우 기자 2022. 10. 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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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인스타그램 캡처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눈부신 목걸이로 남다른 패션계 입지를 자랑했다.

24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리사의 화려한 미모와 더불어 그가 착용한 목걸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목걸이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의 하이 주얼리로 한화 4억 3천만 원대에 이르는 초고가 제품이다.

리사는 지난 2020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불가리 글로벌 앰배서더에 선정됐다. 당시 불가리는 “리사의 대담하고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모던하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부합해 공식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리사 인스타그램 캡처



리사는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불가리 오로라 어워즈’에 참석하며 해당 목걸이를 착용했다. 이날 행사는 빛나는 여성 인재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사를 비롯해 오은영 박사, 박세리, 염정아, 이민정, 이수혁, 효민, 이유미 등 수많은 셀럽이 함께했다. 또 렐리오 가바짜 불가리 본사 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5일과 16일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북미에서 14회, 유럽에서 10회 공연을 진행하며 2023년에는 아시아, 오세아니아로 발걸음을 옮겨 총 150만 관객을 동원할 전망이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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