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덕에 출세, 꿈만 같아" ♥김민지 감격한 이말년표 가족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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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출신이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인 김민지가 이말년(이병건)의 그림 선물에 감격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이말년이 직접 그린 박지성 가족의 초상화가 담겼다.
앞서 박지성은 20일 이말년의 트위치 채널 라이브 방송에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해 과거 맨유에서 활약하던 이야기부터 김민지와 소개팅 비하인드, 근황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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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이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인 김민지가 이말년(이병건)의 그림 선물에 감격했다.
김민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덕에 출세했다. 말년갑의 가족 초상화를 받다니 꿈만 같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이말년이 직접 그린 박지성 가족의 초상화가 담겼다. 이말년 특유의 강렬하고 독특한 그림체가 눈길을 모은다.
앞서 박지성은 20일 이말년의 트위치 채널 라이브 방송에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해 과거 맨유에서 활약하던 이야기부터 김민지와 소개팅 비하인드, 근황 등을 공개했다. 특히 과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피카추 돈가스' 짤을 패러디해 큰 웃음을 안겼다.
김민지는 2014년 박지성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영국 런던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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