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과거 '패션테러' 셀프디스 "나랑 밥 먹을래? 옷 갈아입을래?" [N샷]

장아름 기자 2022. 10. 22. 1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소지섭이 유쾌한 셀프 디스로 큰 웃음을 안겼다.

소지섭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랑 밥 먹을래? 나랑 같이 옷 갈아입을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다른 사진에서 소지섭은 캡모자에 체크 롱코트, 밀리터리 반바지에 슬리퍼까지 착용한 '패션 테러리스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소지섭은 자신의 과거 사진을 소환, 스타일을 알 수 없던 패션에 대해 반성하는 '셀프 디스'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지섭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소지섭이 유쾌한 셀프 디스로 큰 웃음을 안겼다.

소지섭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랑 밥 먹을래? 나랑 같이 옷 갈아입을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소지섭은 목이 늘어난 티셔츠를 입고 턱을 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소지섭은 캡모자에 체크 롱코트, 밀리터리 반바지에 슬리퍼까지 착용한 '패션 테러리스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소지섭은 자신의 과거 사진을 소환, 스타일을 알 수 없던 패션에 대해 반성하는 '셀프 디스'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과거 자신의 히트작 '미안하다 사랑한다' 명대사를 활용한 셀프 디스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소지섭은 오는 26일 영화 '자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