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맞는 옷 없어도 해맑은 40대 예비맘 "데이트"[스타IN★]

김노을 기자 2022. 10. 2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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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이 남편과 오손도손 데이트에 나섰다.

이재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도 좋고 간만에 서방님과 데이트 나왔어요. 신난다. 서방님 제자 아버님께서 광주에 멋진 오마카세 스시집을 차리셨다 해서 겸사겸사 데이트. 간만에 화장도 하고 꽃단장 하고 나가려 했으나 옷이 맞는 게 없다는. 슬프다. 그래도 기분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재은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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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이재은 인스타그램
배우 이재은이 남편과 오손도손 데이트에 나섰다.

이재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도 좋고 간만에 서방님과 데이트 나왔어요. 신난다. 서방님 제자 아버님께서 광주에 멋진 오마카세 스시집을 차리셨다 해서 겸사겸사 데이트. 간만에 화장도 하고 꽃단장 하고 나가려 했으나 옷이 맞는 게 없다는. 슬프다. 그래도 기분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재은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이재은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재은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만삭인 배를 손가락으로 짚으며 곧 태어날 새 생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재은은 지난 4월 재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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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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