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 '오겜' 깐부 할아버지 맞아? 새파란 머리+'힙'한 포즈

안윤지 기자 2022. 10. 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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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영수가 깜짝 변신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월호의 주인공 배우 오영수의 화보를 공개합니다. 여유롭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눈빛, 표정 연기, 다양한 포즈가 벽한 조화를 이뤘습니다"라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영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서 보던 모습과 다르게 파란 머리를 하고 힙한 포즈를 취한다.

한편 오영수는 지난해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오일남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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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배우 오영수 /사진=아레나
배우 오영수 /사진=아레나
배우 오영수 /사진=아레나
배우 오영수가 깜짝 변신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월호의 주인공 배우 오영수의 화보를 공개합니다. 여유롭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눈빛, 표정 연기, 다양한 포즈가 벽한 조화를 이뤘습니다"라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영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서 보던 모습과 다르게 파란 머리를 하고 힙한 포즈를 취한다. 특히 그의 변신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선 진중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분위기를 보여줘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오영수는 지난해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오일남 역으로 열연했다. 이후 지난 1월 제 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TV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로 등극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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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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